설악산 등산코스 난이도 총정리

설악산은 우리나라 5번째 국립공원으로 국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산입니다.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설악산을 찾고 있습니다. 높은 봉우리까지 오르기 만만치 않은 산으로 난이도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설악산 등산코스를 난이도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여기]

 

 

 

 

 

권금성 케이블카 

 

- 1.5km / 30분 (난이도 하)

- 케이블카 성인 15,000원

- 인근 주차장 : 소공원 주차 1일 5,000원

- 케이블카 2대가 오르고 내리고 보통 5분 정도 대기 후 탈 수 있습니다. 성수기(단풍철)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집니다. 

- 설악산을 오르는 가장 쉬운 코스로 30분이 소요됩니다. 연중무휴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으나 강풍이 부는 날에는 중단됩니다. 

 

 

 

용소폭포 코스

 

- 3.2km / 1시간 (난이도 하)

- 인근 주차장 : 오색리 주차장

- 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탐장지원센터까지 가는 코스

- 우리나라에서 약수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기이한 암석과 맑은 계속,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코스입니다.

 

 

 

 

 

 

양폭 코스

 

- 6.5km / 3시간 10분  (난이도 하)

- 인근 주차장 : 소공원 주차장

- 설악산의 계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는 단풍이 아름다운 코스

- 10월 중순~11월 초순까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 하나입니다. 

 

 

 

 

울산바위 코스

 

- 3.8km / 2시간 (난이도 중)

- 인근 주차장 : 소공원 주차장

- 설악산의 대표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바다, 속초시,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는 대표코스

-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울산바위를 왕복하는 코스로 흔들바위를 흔들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인기가 가장 많은 코스로 흔들바위에서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많고 경사가 있습니다.

 

 

 

남교리 코스

 

- 11.3km / 6시간 30분 (난이도 중)

- 인근 주차장 : 용대관광단지 주차장

- 심이선녀탕이 있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코스로 선녀가 목욕을 했다는 십이선녀탕과 장수대로 펼쳐지는 넓은 시야가 경관을 이루는 코스입니다. 험한 코스이므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공룡능선 코스

 

- 19.1 km/ 14시간 40분 (난이도 상)

- 인근 주차장 : 소공원 주차장

- 봉우리가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아 설악비경 최강코스

- 공룡능선코스는 전국 20개의 국립공원 대표 경관  100경 중 경관이 가장 빼어난 '국립공원 1경'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로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입니다.

- 돌계단과 언덕이 많아 힘든 코스로 대청봉까지 가장 빠르게 올라갈 수 있지만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설악산 가는 방법 (서울-설악산)

설악산은 서울 기준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서울 양양고속도로 (1시간 35분) - 양양 JC -  양양 IC교차로 - 양양 - 오색주차장 - 약수터탐방지원센터

버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 양양고속버스터미널 (2시간 55분) - 양양시외버스터미널(5분) - 오색정류장(20분) - 약수터탐장지원센터

기차

청량리역- 강릉역(6시간) - 강릉시외버스터미널(25분) 양양시외버스터미널(1시간) - 오색버스정류장(20분) - 약수터탐장지원센터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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